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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파월 의장 매파적 발언에 '털석'···나스닥 3.94%↓
뉴욕 증시, 파월 의장 매파적 발언에 '털석'···나스닥 3.94%↓
  • 김혜빈 기자
  • 승인 2022.08.27 08: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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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
뉴욕증권거래소 [사진=뉴욕증권거래소 SNS]

 

26일(현지시간) 미국 다우지수는 잭슨홀 회의에서 제롬 파월 연준의장의 매파적 발언에 크게 하락했다. 

다우존스30 지수는 1008.38포인트(3.03%) 내린 3만2283.40, S&P500지수도 141.46포인트(3.37%) 내린 4057.66, 나스닥지수도 497.56포인트(3.94%) 내린 1만2141.71에 마감했다.

파월 의장은 이날 연설에서 “인플레이션을 잡는데 고통이 수반되더라도 당분간 공격적 금리인상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음달에도 이례적으로 큰 폭의 인상이 적절할 수 있다"며 0.75%포인트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날 상무부가 발표한 7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전달 대비 0.1% 하락했다. PCE 물가지수가 하락한 것은 2020년 4월 이후 처음이다.

S&P500 지수 내 11개 업종이 모두 내렸다. 

소비재, 통신, 금융 관련주 등은 3% 이상 하락했고 반도체, IT 등 주요 기술주들도 4%이상 일제히 하락했다.

시총 1위 애플 -3.77%, 알파벳 -5.41%, 아마존 -4.76%, 마이크론 -5.84%, 테슬라는 -2.70%를 기록했다. 

국제유가는 오르고 금값은 내려 서부텍사스유(WTI) 10월 인도분이 배럴당 0.54달러 하락한 93.06달러, 금값은12월 선물이 트로이온스당 21.6달러 내린 1749.8달러에 마감했다.

유럽증시도 파월 연준의장의 매파적 발언에 하락했다.

STOXX50지수는 70.86 포인트 (1.93%) 내린 3603.68,  독일 DAX지수도 300.49 포인트 (2.26%) 하락한 1만 2971.47, 프랑스 CAC 지수도 107.3 포인트 (1.68%) 내린 6274.26를 기록했다.

영국 FTSE 지수는 52.43 포인트 (0.7%) 하락한 7427.31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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