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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나스닥 1.31%↓···6거래일 연속 하락
美 나스닥 1.31%↓···6거래일 연속 하락
  • 김혜빈 기자
  • 승인 2022.09.03 08: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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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 [사진=뉴욕증권거래소 SNS]
뉴욕증권거래소 [사진=뉴욕증권거래소 SNS]

 

2일(현지시간) 미국 다우지수는 견조한 고용 시장 지표에도 연준의 공격적 금리인상 움직임 영향이 지속되며 하락했다. 나스닥 지수는 6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다우존스30 지수는  337.98포인트(1.07%) 내린 3만1318.44, S&P500지수도 42.59포인트(1.07%) 하락한 3924.26, 나스닥지수도 154.26포인트(1.31%) 내린 1만1630.86에 마감했다.

이날 노동부는 8월 일자리가 31만5000개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의 시장 전망치 31만8000개와 거의 일치하는 수치다. 실업률은 7월 3.5%에서 3.7%로 상승했다. 

다만, 연준이 금리 인상을 여전히 지속 할 것이라는 인식이 확산하면서 초반 상승폭을 모두 반납하고 하락세로 돌아섰다. 5일 휴장을 앞둔 것도 영향을 미쳤다.

파월 의장은 잭슨홀 미팅 연설에서 “인플레이션을 잡는데 고통이 수반되더라도 당분간 공격적 금리인상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유가와 금값은 모두 올라 서부텍사스유(WTI) 10월 인도분이 배럴당 0.26달러 상승한 86.87달러, 금값은12월 선물이 트로이온스당 13.3달러 오른 1722.6달러에 마감했다.

10년물 미국 국채 수익률은 3.199%로 하락했다.  

소비재, 통신, 유틸리티 주 등 대부분 업종이 하락했고 유가 상승으로 에너지주는 강세를 보였다.

반도체, IT 등 주요 기술주들은 대부분 하락했다. 시총 1위 애플 -1.37%, 알파벳 -1.73%, 아마존 -0.24%, 마이크론 -1.71%, 테슬라는 -2.51%를 기록했다. 

유럽증시는 8월 미국의 실업률 상승에 주목하며 크게 상승했다. 미국 노동시장이 여전히 견조하지만 7월 보다는 후퇴한 것이다. 연준이 9월 FOMC 회의에서 0.5%포인트 금리인상에 그칠 확률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STOXX50지수는 87.68 포인트 (2.54%) 오른 3544.38, 독일 DAX지수도 420.04 포인트 (3.33%) 상승한 1만 3050.27, 프랑스 CAC 지수도 133.2 포인트 (2.21%) 오른 6167.51를 기록했다.

영국 FTSE 지수는 132.69 포인트 (1.86%) 상승한 7281.19 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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