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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9월 P-CBO 6734억원 발행···"코로나19 피해기업 지원"
신보, 9월 P-CBO 6734억원 발행···"코로나19 피해기업 지원"
  • 황채영 기자
  • 승인 2022.09.29 18: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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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신규지원 2462억원...올해 최대 수준
신봉보증기금 본사 [사진=신용보증기금 제공]
신봉보증기금 본사 [사진=신용보증기금 제공]

 

신용보증기금(신보)가 이달 6734억원 P-CBO를 발행하며 코로나19 피해기업 등 지원에 나선다. 중소기업대한 신규지원은 2462억원으로 올해 최대 수준이다. 현재 10월 발행을 위한 신청 접수 중으로 자금이 필요한 중소기업은 가까운 영업점에서, 대·중견기업은 유동화보증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은 코로나19 피해기업 등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위해 이달 6734억원 규모의 P-CBO를 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발행을 통해 신보는 대기업 4개, 중견기업 16개 및 중소기업 308개 등 총 328개사에 자금을 지원한다. 9월 전체 지원 금액 6734억원 중 5697억원은 신규 자금이며, 나머지 1037억원은 기존 회사채 차환 자금이다.

특히, 신보는 고금리, 고환율 등 복합위기에 처한 중소기업에 올해 최대 수준인 2462억원을 신규 지원하고, 조달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대표 1000, 중견후보기업 및 ESG경영 역량 우수기업 등 성장유망기업에 대해 금리 인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발행으로 신보는 하반기 계획 중이던 2조원 중 1조 2814억원의 P-CBO보증을 지원하게 된다. 이는 최근 지속적인 금리 인상으로 자금을 조기에 조달하려는 기업들의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다가오는 4분기에도 기업들의 자금 수요를 최대한 반영해 자금조달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신보 P-CBO보증은 개별기업이 발행하는 회사채 등을 기초자산으로 유동화증권을 발행해 기업이 직접금융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특히 최근과 같은 금리 상승기에는 고정금리로 장기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최적의 금융상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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