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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동남아증시, 中단기금리 인하 속 혼조 베트남 +0.58%···싱가포르 -0.21%
[6-13] 동남아증시, 中단기금리 인하 속 혼조 베트남 +0.58%···싱가포르 -0.21%
  • 김혜빈 기자
  • 승인 2023.06.13 19: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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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등락이 엇갈려 한국, 일본, 상하이, 호주, 홍콩, 대만, 베트남, 인도 등은 상승했고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은 하락했다. 

중국증시는 중앙은행의 유동성 공급 영향으로 상승했다.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이날 7일물 역레포 금리를 2.00%에서 1.90%로 10bp 인하했다.

베트남 호치민 증권거래소
베트남 호치민 증권거래소 [사진=글로벌금융신문DB]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33년 만에 3만3000선을 돌파했다. 엔화 약세로 외국인 매수세가 도쿄증시로 유입되며 대형주를 끌어올렸다.

싱가포르 증시는 0.21% 하락했다.  시총1위 DBS -1.12%를 기록했고, 싱가포르항공 +1.37%, Singtel +0.82% 등을 상승했다. 대통령선거 후보 접수 첫날 기업가 조지 고와 전직 교사 셍순기아 등 두명이 신청했다.

베트남 VN지수는 0.58% 상승하며 4개월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시총 1위 Vinhomes +1.62% 빈그룹 +1.12% 등 상승했고, 마산그룹 -0.26%을 기록했다. 윤대통령은 오는 22∼24일 국빈방문 형태로 베트남을 찾는다.

인도네시아 IDX도 -0.05%를 기록했다.  시총 1위 BCA 보합, 사림그룹 +1.97%, 텔콤 -0.49%, 아스트라인터네셔널 -0.37% 등을 기록했다. 인도네시아의 외환 보유액은 4월 1442억 달러에서 5월 1393억 달러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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