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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조폐공사와 공공바우처카드 첫 상품 ‘건강실천카드’출시
새마을금고중앙회, 조폐공사와 공공바우처카드 첫 상품 ‘건강실천카드’출시
  • 황채영 기자
  • 승인 2024.09.04 11: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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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공공바우처 지급결제 활성화 단독 협약

새마을금고중앙회가 한국조폐공사와 손잡고 공공바우처카드 첫 상품으로 ‘건강실천카드’를 출시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지난 2일 한국조폐공사와 공공바우처 지급결제 활성화를 위한 단독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새마을금고가 공공바우처카드 첫 상품으로 ‘건강실천카드’를 출시한다 [이미지=MG새마을금고중앙회]


이번 협약을 통해 새마을금고는 ‘새마을금고 공공바우처카드’ 상품개발을 비롯해 공공바우처 사업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추진할 전망이다.

‘새마을금고 공공바우처카드’는 지정된 카드가맹점에서 한국조폐공사 운영 공공기관 바우처로 결제를 할 수 있는 MG체크카드 전용 상품이다.

첫 상품인 ‘건강실천카드’는 건강보험공단에서 제공하는 ‘건강실천지원금제’ 포인트를 전국 의원에서 MG체크카드를 통해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이며, 한국조폐공사 앱인 ‘chak’을 통해 편리하게 발급받을 수 있다.

새마을금고는 지난 2012년부터 독자 브랜드인 MG체크카드 발급을 시작해 2024년 8월말 기준 누적 발급매수 1500만장을 돌파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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