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사업 강화, 지속성장 이끌 인재 확보
최종합격자 발표 2024년 12월
최종합격자 발표 2024년 12월
NH농협은행이 핵심사업 강화와 지속성장을 이끌어나갈 인재 확보에 나섰다. 10월 4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접수하며 최종합격자는 12월에 발표할 예정이다.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2024년 하반기 총 580명 규모의 신규채용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금번 채용은 △IT △글로벌 △카드 △전문분야(디지털·보안·금융 등) △지역인재로 나누어 실시한다. 지역인재를 선발하는 전형은 시·도 단위로 권역을 구분하여 진행한다.
학력·연령·전공·자격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열린 채용으로,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거 해당 지원자는 특별 우대한다.
사업 전문성 확보를 위해 분야별 석·박사 학위 및 전문자격증 보유자도 우대한다.
지원서는 10월 4일까지 NH농협은행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서류심사, 필기시험, 면접을 거쳐 2024년 12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인재를 채용해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직원의 전문성 강화에 아낌없이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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