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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NB 그룹, 지난해 당기순이익 9억달러, 전년동기대비 7%상승
QNB 그룹, 지난해 당기순이익 9억달러, 전년동기대비 7%상승
  • 글로벌금융신문
  • 승인 2018.04.14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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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아프리카 지역 최대의 금융기관인 QNB 그룹(QNB Group)이 2018년 3월 31일 마감된 1분기 재무실적을 지난 12일 발표했다

2018년 3월 31일 마감된 분기 동안에 은행의 순이익은 34억카타르리알(9억달러)로 전년도 동기 대비 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자산은 2017년 3월 대비 12% 늘어나서 8340억리알(2290억달러)로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총자산 성장에 가장 큰 기여를 한 요인은 대출 및 선급금의 증가로서 이는 12%가 증가하여 5980억리알(1640억달러)에 달했다. 이에 더해 QNB 그룹은 고객 펀딩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이 부문에서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해 6040억 리알(1660억 달러)을 기록했다. 이를 통해 그룹은 예대율을 99%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룹의 꾸준한 비용절감 노력과 강력한 수익창출 능력을 통해 비용수익 비율은 27.8%로 상승했으며 이는 중동·아프리카 지역의 금융기관들 중에 최고의 수준으로 꼽힌다. 

한편 2018년 3월 31일 현재 1.8%를 기록한 부실채권률은 매년 거의 동일한 수준에 머물고 있으며 이는 그룹의 우수한 대출심사 능력과 신용 리스크 관리 능력을 반영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충당금과 관련해 매우 보수적인 정책을 지속해온 덕택으로 그룹의 커버리지 비율은 2018년 3월 31일 현재 110% 수준에 머물고 있다. 

총 자기자본은 2017년 3월 이래로 2%가 성장하여 2018년 3월 31일 730억리알(200억달러)에 달했다. 주당수익률은 3.6리알(1.0달러)로 2017년 3월의 3.3리알(0.9달러)에 비해 약간 상승했다. 

QCB 및 바젤 III 기준에 따라 환산한 자기자본비율은 2018년 3월 31일 현재 16.0%에 달해 카타르 중앙은행과 바젤위원회에서 정한 최소 비율보다 더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글로벌 금융기관으로서의 지위를 향상시키고자 하는 QNB 그룹 노력의 일환으로 그룹 이사회는 관련 법과 규제조항에 따라 카타르 국적자 이외의 외국인 주식 소유 한도를 현행 25%에서 49%로 상향 조정하고 단일 주주 소유 한도도 2%에서 5%로 늘리는 안을 승인하기 위해 임시주주총회를 소집(2018년 4월 17일로 예정)할 것을 제안했다. 

7억 호주달러(5억4360만달러)에 달하는 5~10년 만기 채권의 호주 자본시장 발행과 대만에서 7억2000만달러 규모의 포모사 채권 발행, 25억 달러에 달하는 2~3년 만기 사모채권 발행, 2018년 2월 35억달러에 달하는 3년 만기 시니어 무담보 신디케이트 대출 등 QNB는 지난 3개월 사이에 여러 건의 해외 펀딩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QNB 그룹은 전세계 1200개 지점을 두고 4300개의 달하는 ATM을 운영하고 있으며 2만8000명의 직원들을 통해 2200만명에 달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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