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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캄보디아 총선과 민주주의의 위기" 간담회 개최
참여연대, "캄보디아 총선과 민주주의의 위기" 간담회 개최
  • 글로벌금융신문
  • 승인 2018.08.05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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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민주연대, 아시아민주주의네트워크, 참여연대는 다가오는 내달 9일, 오후 7시, 참여연대 2층 아름드리홀에서 공개 간담회 <캄보디아 총선과 민주주의의 위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캄보디아 구국당(CNRP: Cambodia National Rescue Party) 무 쏙후아(Mu Sochua) 부대표가 참석해 33년째 장기집권하고 있는 훈센(Hun Sen) 총리의 정치 탄압과 캄보디아 민주주의의 위기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정연식 창원대 교수가 비민주적인 ‘엉터리 선거’라는 국제사회의 비난 속에 치러진 캄보디아 총선 결과와 의미, 캄보디아 민주주의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나눠줄 예정이다.   


훈센 정부는 지난해 9월 제1야당인 구국당 켐 소카(Kem Sokha) 총재를 국가전복 기도 혐의로 구속한 데 이어, 11월에는 여당 주도로 개정한 선거법을 통해 구국당을 강제 해산하고 지도부 118명의 정치활동을 5년간 금지했다. 또한 훈센 총리와 집권여당에 비판적 논조의 기사를 써온 기자들을 구속하고, 언론사를 폐간시키는 등 언론 탄압도 계속하고 있다.


SNS에 정부에 비판적인 글을 게재한 사람들까지 색출해 체포하고 있어 시민사회 역시 크게 위축된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치러진 지난 7월 29일 총선 결과, 훈센 총리의 인민당(CPP)이 의석 100%를 장악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이번에 방한하는 무 쏙후아(Mu Sochua) 부대표는 7월 총선을 앞두고 제1야당의 선거참여를 원천적으로 봉쇄한 훈센 총리의 정치탄압을 규탄하고, 켐 소카(Kem Sokha) 구국당 대표 및 양심수 석방과 캄보디아의 민주화를 위해 국제사회가 적극 나서줄 것을 호소한 바 있다. 또한 총선 이후에는 결과가 이미 정해진 엉터리 선거로 인해 캄보디아의 민주주의가 사망했다며, 국제사회가 이번 총선 결과를 거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이번 공개간담회를 통해 2018년 캄보디아 총선 결과와 의미를 짚어보고, 캄보디아 민주주의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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